카라반 보통 생각하면 낭만적 이다 하시는데 맞아요 낭만적 입니다 특히 겨울엔 더 그래요~

넓은침대 푹시푹신한 2층 침대 까지 있다는게 환상적인 조합이죠

보일러도 따듯하게 금방 올라가서 따듯한 잠을 즐겨죠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화장실도 분리되어 있지 않아서 편했어요전 4번카라반 사용 했어요

다른카라반은 분리되어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큰카라반 같아요 단체 ~

매점도 나름 있을건 다 있는거 같아요 과자종류는 보통 편의점에서 사는 값은 비슷하지만 껌,초콜릿,젤리 등은 가격대가 있어요
수산시장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수산시장 들리고 숙소 갔는데 바로 앞이에요 ㅋㅋ 근처가 아니고 ㅎ 입실하고 산책삼아 갔다오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다만 이제 취침할려고 문을 잠글려고 했지만 문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불편했어요 ,, 바다풍경이용한손님만 있는공간이 아니고 다른숙박손님들이 사이사이로 다녀서 불안해서 잠을 못잘뻔 했는데 다행이 힘으로 애써 잠겼네요 ㅠ 고쳤는지 모르겠지만 ,, 한번쯤 다른것도 점검 부탁드려요

다른분들도 글 써져 있는데 휴지랑 비닐봉지가 모잘라요 휴지 없어서 차에 있는 휴지 사용 했어요 관리실에 가도 사람이 없어서,, 친절 했어요 불친절하진 않았고요~~ 사장님이 아니여서 모르게 많아서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도 뷰가 좋아서 잘 힐링하고 갔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