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카라반에서 즐거운 2박 3일!
문을 열면 바닷가가 바로 앞에 보여서 마음이 넓어진 느낌이였어요..우리딸들은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는데. ㅎㅎ
카라반 안이 아주아주 깨끗하고 보통카라반보다 1.5배 넓어서 편했어요 . 욕실도 넓고 방은 따뜻하고..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내집같은 느낌이였다고나 할까요
통째로 집으로 가져가고싶은 카라반이였어요..
같이간 우리집 초록이 앵무새도 좋은지 잠도잘자고 파도소리듣고
말도잘하고 너무행복했어요
가을에 또한번 가고픈 곳입니다...오신분들은 절대후회하지않으실거에요~^^ 사장님 대박나세요
꼭